조무락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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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박하고 왔던 빡빡이머리 가족의 여행후기입니다.

  • 변동수 2008-04-11 17:49:57 조회 3,779
어제 가족과 2박하고 다녀갔던 빡빡이머리입니다.
아주 잘 쉬다 왔고요....혹시 폐를 안끼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뭏든 호의에 매우 감사합니다..
밑의 글은 오늘 제가 활동하는 인터넷사이트 몇군데에 올린 여행후기입니다.
몇군데 틀린것도 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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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의 조무락골....가끔가는곳이고...
화악산과 석룡산의 중간 계곡이며 조무락은 새들의 지저김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조무락골은 가평군에서도 다른 계곡이나 유원지 보다도 가장 숲이
울창하고 자연이 잘 보존된곳입니다.
근처 명지산계곡도 상당히 천연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으나...숙박시설이 좀
불편합니다.
조무락골에서 숙박은 조무락펜션을 이용했으며... 가평에서 북면간 일반국도
75도로에서 비포장으로 1킬로 정도 계곡 가장 깊숙히 자리잡고 있으며, 화악
산과 석룡산의 등산로 초입에 계곡과 붙어 위치하고 있어 정말 계곡물소리와
산새의 지저기는 소리가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주인아저씨는 돈벌이 보다는 자연과 함께 하고자 하는 분같았으며..농대 출
신으로 펜션주변에 허브밭등...꽃정원을 직접 만드시고 계십니다.
펜션의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고, 방의 넓이도 기록된 정원보다 두배는 수용
할수 있도록 넓고...또 갈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침구류가...깨끗합니다. 그
렇다고 럭셔리한것 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직접 경작한 허브밭으로..은은한 허브향이 숙소안으로 밀려
듭니다. 오페수처리도 아저씨가 직접 자연식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
고 주인아저씨 근육이 장난아니니까..거기서 너무 오바해서 놀지는 마시길..






펜션과 바로 붙어있는 계곡과 물속입니다.
물속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물속의 바위나 돌에 이끼외에
어떠한 이물질도 묻지않은 1급수입니다.
어제 오는길에 가평의 유명계곡 두어군데를 다녀봤는데...거기는 너무 많
은 펜션과 식당등으로 계곡물은 깨끗해 보이나 실제로 물속의 돌을 보면
돌자체가 약간씩 때가 끼었다고 할까?




등산로 얼마 안가 길옆에 있는 큰 바위덩이입니다...
"독바위"라고 하고 자세히 보면 바위의 표면문양이 아주 독특합니다..




등산로 20%지점에서의 잠시 물에 발을 담그는 중입니다.
조무락계곡과 석룡산(1155미터?) 등산로는 보시는 바와 같이
계곡물과 계속 교차하며 시원한 등산이 됩니다..또 숲이 너무나
울창하게 우거져있어서 하늘이 안보이는 구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땀도 덜나는것 같구요.





등산로 40%지점에 있는 "복호동폭포"입니다..보시는바와 같이 아주
작은 폭포입니다. 최근 비가 안와서 수량이 적습니다. 이 폭포 역시
주위의 울창한 숲으로 하늘이 안보일정도입니다. 그러니
한 여름에도 엄청 시원합니다...물은 너무차서 10초이상 발담그기 힘듭니다.




오는길에 들른 가평에서 젤로 유명하다는 용추구곡중 용추계곡이고요...
용추폭포라는 곳에서 찍은겁니다...거기서 백숙,도토리묵에 가평 잦막
걸리도...사진으로 봐선(폰카입니다.. 이놈의 구질구질한 인생...디카
사기가 아직도 꺼려져서리) 깨끗한 계곡같지만 물속을 가만히 보자면
그게 아닙니다. 계곡 입구에서 산중턱까정 펜션과 식당이 얼마나 많은지
계곡 풍경을 볼수가 없을정도입니다....올라가는 길 군데군데...가평군
에서 설치한 철제 계시판에는 자연을 보호하자는 장문의 글들이 있는데
그 많은 펜션과 식당들...그리고 불법 건물등...그걸 허가해준 책임은 누
구한테 있는건지...

이상입니다.....이놈의 구질구질한 인생...남들 다 가지고 있는 디카사기가
아직도 망설여져...폰카..그것도 작년에 무전기 회복불능 고장으로 번호
이동으로 거져 얻은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이 구립니다.

결론으로 좀더 천연자연에 근접한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서의 휴
식을 원하신다면 매우 강추입니다...특히 울나라 산에 보면 "청설모"라는
양키 다람쥐만 설치고 있는데..이곳은 토종 다람쥐와 자연산 토끼가 주인
입니다. 펜션 앞마당에 다람쥐가 왔다리갔다리 합니다.
이상...끝.


날짜: 2005.05.26. 2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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